2일 대우증권 구철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으로 05회계년도 3~4분기 실적악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익모멘텀과 밸류에이션 그리고 보유중인 삼성전자 주식 등 영업외 측면을 감안할 때 다른 보험사대비 상대적 강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8만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