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하이닉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UBS는 예상보다 강력한 낸드 플래시 시장과 D램과 낸드 플래시간 제품 믹스 개선 등을 반영해 하이닉스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각각 7%와 3% 올린 4171원과 4724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만2000원에서 4만49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