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외환은행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일 굿모닝 이재원 연구원은 외환은행의 4분기 순이익이 부의 법인세 비용으로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도 1.1%의 우수한 자산수익률(ROA)이 예상된다면서 이는 2.6%를 상회하는 순이자마진과 0.5%이 낮은 대손율에 근거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폭 증가된 자기자본으로 ROA 대비 자기자본수익률(ROE)는 낮은 수준이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적정가도 1만7300원에서 1만68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