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8일 정기주총 ‥ 박오수·이재웅·윤동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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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주총에서도 6대 7의 구조로 돼 있는 사내이사 대 사외이사의 비중을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1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등 9명의 이사진을 새로 추천했다.
박오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이재웅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윤동민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은 이날 추천위원회에서 새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아울러 재임 중인 사외이사 가운데 정귀호 사외이사와 황재성 사외이사는 임기가 만료됐지만 재추천됐다.
삼성전자 사외이사는 이갑현,요란맘 등 임기가 남아 있는 2명의 사외이사를 포함해 7명의 사외이사로 주주총회를 통해 재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