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 화곡점이 오는 15일 영업을 마지막으로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패션 전문 아울렛으로 변신한다. 운영주체인 그랜드백화점은 새 아울렛의 이름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며,100여개 유명 브랜드의 1년차 이월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