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년 연속 중국내에서 최고 브랜드의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베이징대의 비즈니스평론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의 중국내 브랜드 총가치는 모두 484억8천8백만위안, 우리돈으로 약 6조6백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4년에도 중국내 브랜드 파워에서 1등을 했습니다. 2위는 중국의 하이얼, 3위는 핀란드의 노키아가 각각 차지했으며 상하이폴크스바겐이 4위, 모토롤라가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