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사회간접자본(SOC)부문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한해 전년 대비 20% 늘어난 1조2100억원 규모의 SOC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신보는 이 가운데 지난해 도입된 BTL 방식 민간투자사업에 총 4000억원을 공급키로 했다. 도로,항만건설 등 BTO 방식 민간투자사업에는 8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