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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용 브라우저 '깜찍하네' .. '오페라 미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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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브라우저 개발사인 오페라가 최근 자바기반의 휴대폰을 위해 '오페라 미니'라는 휴대폰 무선인터넷 브라우저를 개발했다. 구글로 검색하고 e메일도 체크할 수 있는 깜찍한 솔루션이다. 미니는 작은 휴대폰 창에 맞도록 웹사이트 크기를 줄여주는 오페라 서버와 통신을 주고 받는다. 이 응용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무료라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오페라 웹사이트(www.opera.com)에 방문해서 다운받으면 되고 미니를 탑재할 수 있는 휴대폰 모델을 확인할 수도 있다. 오페라는 유럽 몇 개국에 한정해 서비스했던 오페라 미니를 작년 12월 전 세계로 확대했다. 테스트를 거쳐 이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100만명의 고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토르 오드랜드 오페라 대변인이 밝혔다. 오페라사는 스마트폰을 겨냥해 오페라 모바일도 개발해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오페라 미니보다는 기능이 다양하고 오페라 서버와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오페라 미니는 더 작은 소프트웨어이고 저가형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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