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케이엘테크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이라면서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 다만 삼성전자 7-1 라인에 대한 리워크 계약 지연 가능성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2만9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낮췄다. 4분기 실적 부진과 올해 이익 전망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7세대 설비 가동에 따른 수혜와 독보적인 시장 우위 등은 여전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