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금융] 교보 '실버케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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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소중한 꿈이 이어지는(Inspiring Dream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노년기 치매와 장기 간병에 대비할 수 있는 '교보실버케어보험'을 내놓고,실버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보실버케어보험'은 연령 제한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노년층을 겨냥해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60세까지는 가입 때 건강진단을 받지 않아도 되는 등 절차가 간편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업계 최초로 장기 간병 상태 발생 전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교보실버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건강정보컨설팅,노화방지컨설팅,간병컨설팅,케어매니저 방문컨설팅으로 구성됐다.
보험료의 경우 2만~3만원대부터 설계가 가능해 적은 부담으로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장 범위에 따라 장기 간병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하는 간병보장형,치매만을 보장하는 치매보장형 등이 있다.
보험금 지급 유형에 따라 발병 전 건강관리자금과 발병 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프리미엄형,발병 후 보험금만 지급하는 베이직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