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저소득 출소자 위해 주택 1500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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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건설교통부가 공동으로 갱생보호대상자 주거복지지원을 위해 향후 10년간 1500호의 주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부양가족이 있는 생계곤란 무주택 출소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으로 전체가구원의 월소득액이 최저생계비 이하이고 자립의지가 있는 출소자 중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됩니다.
지원이 결정되면 최장 3년까지 임대보증금은 한국갱생보호공단에서 지원하고 임대료 월 12만여원만 입주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