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오늘 서울 중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쌀을 나누어 주는 ‘CHB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방길 부행장과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신당동 일대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18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쌀을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설날을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 말 조흥은행 임직원들이 계좌모금, 도서판매 등 ‘사랑과 온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