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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팬택노조, 임금협상안 사측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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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팬택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안을 회사측에 일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팬택 노조가 지난 18일 올해 임금협상을 하지 않고 회사측에 백지 위임장을 전달했습니다. (CG-팬택노조 임금 사측 위임 배경) 팬택 노조는 "지난해 브랜드 사업과 공장라인업 등에 투자가 이뤄졌고, 가격인하 경쟁 등으로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며 대의원들에게 무교섭 인준을 받아 회사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사측 "실적 등 감안 별도 검토중") 팬택 사측도 노조의 임금 위임안에 대해 실적 등을 감안해 별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택 노조는 지난해에도 임금동결을 결의했으나 경영진이 오히려 임금을 올려주겠다고 하며 화제가 된 바 있을 정도로 모범적인 노사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신재덕 팬택 노조 사무국장] -동결하자는 안도 나왔으나 04년 12월 동결선언을 하니까 회사가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노사안정 신뢰확보에 좀 더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CG-팬택노조, 임금 만족도 조사) 중앙노동연구원에서 팬택노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조합원의 75%가 현재 임금수준에 대해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고 불만이 많다고 답한 노조원은 2%에 불과했습니다. (S-팬택노조 "표준생계비 상회") 또 한국노총이 제시하는 표준생계비 기준을 적용해도 앞으로 3~4년 임금을 동결해도 문제없는 급여수준이라는게 이번 무교섭 위임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팬택노조는 경영참여의 방법도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INT: 신재덕 팬택 노조 사무국장] -경영참여는 앉아있다고 하는게 아니다. 고용은 고객들이 월급을 주는 것이이고, 고객이 있어야 삶의 터젼을 영위할 수 있다. 혁신을 통해 성공하자는 것이고 성과부분은 연말쯤 얘기할 수 있어도 추가의사를 밝힐 계획은 없다. (S-편집: 신정기) 스카이텔레텍과의 합병으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돌아선 팬택. 하지만 노사관계의 상생협력 모델 만큼은 LG전자와 함께 우리 산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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