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25일 '초콜릿폰'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LG전자의 상승 잠재력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9만3000원으로 비중확대. 모건은 "지난달 LG전자 주가가 12% 미끄러지며 초콜릿폰 출시 이전 주가로 회귀했다"며"1분기 취약하 휴대폰 전망은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오는 3월부터 수출에 나서면서 초콜릿폰의 세계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