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화증권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3분기(10~12월)에도 양호한 실적 개선이 지속됐다며 목표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주식시장 급락 여파로 주가는 고점대비 25.5% 하락했으나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배당차원에서 장기적인 보유 전략도 유효하다고 조언.
주식시장의 조정국면이 마무리되는 초기부터 상승탄력은 매우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