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동보법무사합동법인‥'(사)동북아학술문화교류協' 설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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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관련된 비즈니스 업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04년 중국 사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중국 요령성 심양시에서 우리 기업을 위한 법률서비스는 물론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법무사가 있어 중국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투자기업과 한국교민에 대한 각종 자문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동보법무사합동법인(대표 임덕길 법무사)이 그곳으로 교포사회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동보법무사합동법인은 지난 2001년 설립되어 2개의 분사무소와 1개의 해외지사(중국 심양대표처)를 갖고 있으며 중국현지의 기업의 법률서비스는 물론 중국기업 및 중국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한 한국 관련 업무를 자문하고 있다.
또한 한중정부기관이나 한중문화?교육단체, 비영리법인간의 교류업무를 보조하고, 중국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중국 부동산경매는 물론 유학생 교류 및 노동인력 교류에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중국에는 2001년 말 기준으로 100만명 이상 도시가 276개나 되므로 한 도시에 한 개의 한국법률사무소가 진출한다 해도 무려 276개나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 내 법무사들의 중국진출을 돕는 한편 중국 내에 동보율사사무소 분사무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동보가 이처럼 중국법률서비스에 전념하게 된 것은 중국에서의 법적 분쟁이 까다로워 한국기업인들의 중국투자를 돕고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에 전념하도록 하자는 애국적 발로에서 시작됐다.
동보는 올해 중국 유학생의 한국 유치를 위한 '사단법인 동북아 학술문화교류 협의회'를 설립할 계획을 잡고 있으며 중국 심양 시내 지하철 공사에 따른 역세권 경매 부동산 확보 및 투자 유치를 위한국내 펀드를 조성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앞으로 중국은 우리나라 법무사업계의 새로운 블루 오션(Blue Ocean)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이 넘치는 말투로 말하는 임덕길 대표 법무사는 "우리나라 법무사들이 열정은 있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그 열정과 동보법무사합동법인의 구체적인 노하우가 합쳐진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화된 국내 법조계 시장과 관행처럼 굳어진 법무사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임덕길 법무사의 그 노력 이면에는 애국심이 숨어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새롭고, 앞으로 동보법무사합동법인의 행보에 더욱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