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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 하나로 10개통화 예금 ‥ 조흥ㆍ신한銀 '멀티플 외환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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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흥은행과 신한은행은 하나의 계좌번호로 최대 10개 통화와 50건의 외화정기예금이 가능한 '멀티플 외환정기예금'을 25일부터 판매한다.


    이에 따라 외화정기예금을 개설할 때마다 실명 확인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불편을 겪었던 수출입 업체 등 단기자금 운용 고객들은 한 번의 서류 제출만으로 편리하게 예금할 수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상한환율과 하한환율을 지정해 상한환율 이상으로 환율이 오를 경우 자동이체가 일시 정지되고,하한환율 밑으로 환율이 떨어지면 고객이 미리 정한 단위로 자동이체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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