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5천295억원을 들여 강남사옥을 신축합니다. 오는 2008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신사옥 건설로 24시간 네트워킹이 가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