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서해 2-2광구 탐사와 관련해 일반투자자들이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자부는 "서해 2-2광구는 지난 11일 시추 재개이후 현재까지 계속 규암층을 시추중에 있으며 유징은 아직 발견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서해 2-2광구의 석유부존 여부는 현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유징이 발견되더라도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정밀 평가를 거쳐야만 매장량 규모와 경제성 여부 등을 최종 확정 발표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해 2-2광구는 1월 23일 현재까지 609m를 시추중에 있으며 시추 3일째인 6일 123m 지점에서 규암층을 만나 현재까지 규암층을 시추중에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