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이엠티 해외 고객다변화 기대-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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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3일 비아이이엠티에 대해 지난 2003년부터 반도체 포장재(D램 Packing)의 고객 다변화를 위해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에는 해외 반도체 업체로 고객기반 확대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외에 해외 글로벌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추가할 경우 올해 추정 순익은 종전대비 25~38% 증가하면서 주당순익이 1244~1370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9배와 4.2배를 기록하고 있으나 해외 반도체 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경우 올해 추정 순이익은 25~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0~5.5배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적정가 1만1500원~1만38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