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6자회담 北금융제재와 별도로 열기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과 중국 미국 등은 차기 6자회담을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와는 별개로 내달 중 개최한다는 데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국가는 대신 북한이 이를 수용하면 금융제재 문제를 다룰 별도의 회의 채널을 설치하고,이 경우 대북 금융제재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이 같은 입장을 설명했으며 지난 18일 북·중·미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동에서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은 수석대표회동에서 내달 중 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를 열자고 제의했으며 미 국무부 관계자도 이를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합의는 없었지만,중국이 2월 초 6자회담을 재개하자는 제의가 있었다"며 "우리는 내달 초 베이징에 갈 준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도 21일 미국에서 CNN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달러화 위폐 논란과 관련,"한국은 북측의 불법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이런 뜻을 북한 당국에도 전달했다"면서 "그러나 위폐 논란이 북핵 6자회담에 장애가 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지난 21일 방한한 미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반은 2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우리 정부 당국자를 상대로 북한의 위폐 및 돈세탁 문제에 대한 조사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24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협의결과가 주목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3차 상법 개정안 '9부 능선' 답파…국회 본회의 부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법)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비자발적 자사주에 대한 소각 의무화 여부는 앞서 열린 소위원회의 결론대로 ...

    2. 2

      [속보] 법사위, '자사주 소각' 3차 상법 개정안 與주도 통과

      [속보] 법사위, '자사주 소각' 3차 상법 개정안 與주도 통과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李, 소년공 동지 '포옹' 환대…"영원한 동지" 최고 예우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정상회담을 위해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극진히 예우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30분께 청와대 대정원에서 브라질 국기를 상징하는 금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