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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증시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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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 출발했던 지수가 또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노한나 기자! 증시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급락하고 있습니다. 장초반 상승했던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증가하면서 오후 2시 현재 20P 가까이 하락했고 코스닥지수 역시 26P 이상 급락했습니다. 미국 나스닥 선물이 하락하고 있고 일본과 대만 시장의 반등폭이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24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사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0억, 8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하이닉스우리금융, 신한지주 등이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급락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미국의 기업들의 실적 수준이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등을 위한 모멘텀도 찾을 수 없어 악재가 더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다음주에도 바닥 다지기 과정이 이어지면서 1300~1400선의 박스권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와우티비뉴스 노한나입니다. 이병하기자 b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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