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소용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가는 57만원을 제시. 12월 한파 특수 등으로 지난 4분기에 전년대비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며 올해에도 실적개선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타 유통주들의 리레이팅으로 신세계의 추가적인 리레이팅을 기대. 이 연구원은 또 "롯데쇼핑 상장으로 단기적인 수급 악화가 예상되나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주가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