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20일 GIIR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 후 종합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광고시장 회복과 더불어 GM 대우,대한항공,풀무원,교보생명 등 신규 광고주를 영입하면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소배당수익률이 6.2%에 이르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평가. 한편 GIIR은 지난 2004년8월 기존의 LG애드가 지주회사인 GIIR과 사업회사인 LG애드로 분할한 후의 존속법인으로 현재 LG애드 외에 11개 자회사를 보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