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누리(NURI·지방대 혁신역량 강화) 사업 지원 대상 사업단이 지난해보다 5개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년도 누리사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150억원 늘어남에 따라 사업단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 예산 2500억원 중 2350억원은 2004~2005년에 선정된 123개 사업단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새로 확보된 150억원은 50억원 이하 규모의 대형 3개,30억원 이하 규모의 중형 1개,10억원 이하 규모의 소형 1개 등 모두 5개 사업단에 지원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