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가 한국 유니세프에 '스카이 스타폰'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687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스카이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스카이 멤버십 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김혜수와 연정훈 등 톱스타 16명이 직접 사용한 휴대폰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습니다. 스카이는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총 687만원을 유니세프에 전액 전달함으로써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나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