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그룹, 대우건설 인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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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디벨로퍼 기업 프라임이 대우건설 인수전에 뛰어듭니다.
프라임그룹은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국내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20일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라임그룹은 프라임산업을 축으로 (주)삼안, 한글과컴퓨터, 프라임저축은행, 한국인프라개발, 프라임개발 등 1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규모 1조5천억원, 신용등급 BBB-의 견실한 중견그룹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