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7일 에스원의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하며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기압자 순증 규모는 전분기대비 감소세를 보여 성장 지표가 위축됐다고 평가했다.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안정적인 사업과 수익모델을 고려할 때 수익성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최근의 순증가입자 규모의 위축은 성장성 측면에서 투자자의 우려를 유발할 것으로 판단.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이 미미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