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들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2억7천만달러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15일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146억6천만달러로 7개월째 증가했습니다. 한은은 이에 대해 "글로벌 미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과 보유외환 운용수익 등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