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구, 임대아파트 전세금 2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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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녀가 5명 이상되는 무주택 세대에게 22평형과 26평형 임대아파트를 내년까지 공급하고 전세금도 20% 감면해줍니다.
서울시는 30평이 넘는 중대형 임대아파트의 경우 다자녀 가정이 임대료 부담 때문에 입주를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에 따라 22평과 26평 임대아파트를 내년까지 우선 공급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앞으로 건설되는 22평형과 26평형 총 공급물량의 10∼15% 정도를 다자녀 가구에게 특별공급 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 개정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