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국세청장은 16일 하노이 베트남 국세청을 방문해 누엔 반닌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4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이 청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누엔 반닌 베트남 국세청장도 최근 베트남이 도입한 국세정보시스템의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국 국세청의 전산화 현황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