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국내 상위 5%에 속하는 프리미엄 계층을 위한 카드인 '더 퍼플'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연봉 1억원 수준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부장급 이상, 전문직 종사자 등이 대상이며 기존 플래티늄보다 높은 마스타카드의 다이아몬드 등급을 도입했습니다. 월 최소한도는 1천만원, 연회비는 30만원이며 동반자에게 동남아, 중국 7개 지역 왕복 무료 항공권을 매년 제공하는 등 VIP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