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소년소녀가장 초청 겨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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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소년소녀 가장과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90여명의 교보생명 직원들이 금강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간 '사랑의 띠잇기'를 통해 후원관계를 맺어온 교보생명은 1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2006 다솜이 사랑나눔 겨울캠프'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띠잇기'는 2003년 1월부터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내면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은 547명으로, 매월 2,500만원의 펀드가 조성돼 이들에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