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김 윤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양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삼양그룹은 2005년 2억 5천만원, 2004년 2억 6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