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유엔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6일 푸르덴셜 박한우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들은 수주기반의 매출로 실적이 불확실한 상황이나 유엘젤의 경우 솔루션 매출과 수익배분 방식의 ASP 매출로 수익모델을 다각화해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해외 ASP와 국내 ASP 매출의 성장과 더불어 해외 솔루션 매출 증가까지 더해지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2004년 7.4%,에서 작년 23.5%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26.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목표가는 1만32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