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포인트 이상 하락하던 종합주가지수가 상승반전에 성공했습니다. 10시 8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1403으로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등 증권주들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고 장 초반 하락폭이 컸던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발표후 보합권까지 올라서며 지수 낙폭을 만회했습니다. 급락하던 환율이 7원이상 올라 980원으로 올라선 점도 불안했던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