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순익규모에 대해 예상치를 7.9% 밑돌았다고 비교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지속했다. 회사측이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4분기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면세점 매출의 성장 둔화탓으로 추정하고 일본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평가했다. 시장 여건 개선으로 목표주가를 1만3500원으로 올려 잡으나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