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디엠에스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3일 메리츠 문현식 연구원은 디엠에스에 대해 대만 투자분위기의 호전으로 상반기 수주 및 매출실적 호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실패비용 감소에 따른 이익률 호전이 예상되고 LG필립스LCD 8세대 투자발표로 장기 성장성에 대한 불안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판단. 목표가는 1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