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구창근 연구원은 13일 제일기획에 대해 올해 광고 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강력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27만2000원으로 11% 상향. 경기 요인과 스포츠 행사, 광고시장 관련 규제 등 모든 변수들이 우호적이며 삼성전자 정보통신 및 디지털 미디어 부문의 공격적인 사업전략이 해외 사업 부문의 영업실적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내수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완화됐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