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12일 새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재계 '빅4' 회장 중 최태원 SK 회장만이 참석했으며 이건희 삼성, 정몽구 현대·기아차, 구본무 LG 회장은 참석치 않았습니다. 강신호 회장을 포함해 10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