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중국본사 설립…대표에 박근태씨 영입 입력2006.04.08 15:31 수정2006.04.08 1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J그룹은 12일 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할 중국본사를 신설하고 대표이사 부사장에 박근태 전 대우인터내셔널 베이징지사장(52·사진)을 선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중국 내 분야별 사업을 중국본사가 총괄 운영하게 되면 전략적 접근이 가능한 것은 물론 사업간 시너지 효과도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박 대표(부사장)는 중앙고와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그룹에서 철강무역을 주로 맡아온 무역통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픈AI 영리법인 전환 막아달라"…저커버그, 서한 보냈다 메타가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막아달라고 캘리포니아주 정부에 요청했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타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CEO는 롭 보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에 오픈AI 영리법인 전환... 2 LG전자가 '집'도 만든다고? 누가 사나 했더니…SM엔터가 첫 고객 LG전자가 가전을 넘어 ‘집’까지 만들어 관심을 받은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의 첫 고객은 SM엔터테인먼트가 됐다.15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1... 3 탄핵 후폭풍 가능성에…진옥동·함영주 회장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