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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이런 상품이 뜬다] 르노삼성 'SM3 뉴제너레이션'‥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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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 말 출시된 SM3 뉴제너레이션은 르노삼성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이어 내수시장 판매 3위로 이끈 주역이다.


    매달 3000대가량 판매되며 지난해 말까지 모두 1만4016대나 판매됐다. 준중형세단 시장에서 현대차의 아반떼XD에 이어 확실한 2위 자리에 오른 셈이다. 르노삼성은 올해도 SM3 뉴제너레이션 돌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M3 뉴제너레이션을 타본 사람들이 퍼뜨리는 입소문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SM3 뉴제너레이션의 첫번째 매력 포인트는 매끈한 디자인. 차 앞면의 'V'자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고급스러운 엠블럼 및 그릴 상단부의 크롬 도금과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옆면의 아치형 윈도 라인과 유선형 보디 라인은 고급스런 느낌을 주며,뒷면은 젊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력한 힘과 뛰어난 연비도 SM3 뉴제너레이션의 자랑거리다. 기존 SM3 1.6 모델과 비교해 최대출력은 2마력 늘어난 107마력으로 강화됐고,연비는 12.3km/ℓ에서 12.6km/ℓ로 좋아졌다. 특히 실용 영역인 중저속 구간에서 발진 가속성과 추월 가속성을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각종 편의사양을 20~30대 젊은 고객에 맞춰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꾸민 것도 SM3 뉴제너레이션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SM3 뉴제너레이션에는 에어컨과 CD 플레이어를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전 차종에 적용했으며,MP3플레이어를 AUX 단자를 통해 차량 오디오 시스템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과 제휴해 교통 상황을 감안한 최적의 길 안내는 물론 날씨,주식정보 등 텔레매틱스 시스템(INS-300S)도 갖췄다.


    SM3 뉴제너레이션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닛산 브랜드를 달고 해외로도 수출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2006년에도 SM3 뉴제너레이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20~30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벌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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