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양증권은 한라공조 목표가를 1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수익성이 개선될 경우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원재료 가격 안정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률이 9%대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환율 리스크는 존재하나 직수출 마진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