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아시아나항공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푸르덴설 최원경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분석 자료에서 연간 유류 사용량은 1300만 배럴 가량으로 제트유 가정을 1달러 하향할 경우 영업이익은 92억원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제트유 가정을 연간 배렬당 80달러에서 70달러로 내려잡는다면서 이에 따라 목표가를 86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