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동차 중장기적 시각 요구..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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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자동차업종에 대해 중장기적 시각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하고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10일 김상익 대신증권 분석가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 38만대로 생산대수를 초월한 전월비 4.0% 증가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가수요 소멸과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이번달 내수판매가 비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
김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전체적으로 지난해 신차 출시효과나 업체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생산-판매 증가세를 기대한다"고 언급하고"평균판매가격 상승으로 올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