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진흥공사는 세계적인 광업회사인 캐나다 어서메이저사 지분 15.1%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진공은 어서메이저사가 추진중인 세익스피어 프로젝트 니켈·구리 개발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박양수 사장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세계적 광업회사와 공동으로 자원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자원개발 추진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