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NHN이 5%이상 오르며 30만원을 돌파,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작년 12월 중순 28만원을 넘어선 이후 조정을 보이던 NHN은 최근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투자의견 상향 조치가 계속되며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CLSA은 NHN 목표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했고, 푸르덴셜도 지난주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6,842원에서 9,741원으로 수정한 후 목표가를 34만1천원으로 올렸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