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일본 증시에 대해 단기 과매수에 따른 조정이 나올 수 있어 허리띠를 챙겨야 하나 장기 상승장이 진행중임을 감안해 저가 매수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CL은 내년 3월말 기준 토픽스 목표치 1,750에 접근해 추가 상승 여력이 부족하다고 지적. 그러나 지난 2003년에 시작된 장기 상승장이 유효하다고 강조하고 일본 증시는 '유망의 땅'이라고 비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