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화학(대표 조근호)은 21세기 첨단부품소재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1976년 창업해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초정밀 화학제품을 제조,LG전자를 포함한 국내 대기업에 공급해 왔다. 현재 대구공장과 구미·천안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파주에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LG필립스의 LCD공장 가동에 대비하고 있다. 1998년 11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개발 및 첨단 신소재 관련 기술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연구원 40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소는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16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일동화학은 꾸준한 경영혁신 활동 결과 1999년 경영혁신대상 국무총리상과 2005년 상공회의소 주최 경영혁신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일동화학 관계자는 "초정밀 화학제품에서 신기술을 개발,수입대체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일동화학의 경영 목표로 삼고 지속적으로 품질·원가·조직부문에서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054)465-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