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시너지영업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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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오늘 기흥연수원에서 자회사 임원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너지포럼'을 열고 올해 시너지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시너지 창출 효과 수익이 4,095억원이었지만 올해는 10% 이상 늘어난 4,640억원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이인호 사장은 "국내 금융환경 변화의 추세를 볼 때 시너지를 통한 자회사간 균형적인 성장이 장기적으로 지주회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신한지주는 핵심고객 130만 확보, 자산운용부문 탑3 위상확립, 시너지 신규영역발굴, 비은행부문 브랜드 강화, 시너지 인프라 업그레이드 등을 시너지 영업 5대 중점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